▲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김갑수가 오민석에게 화를 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회에서는 이동출(김갑수 분)이 이형규(오민석)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규는 이진애(유진)와 임산옥(고두심)의 반찬가게 재계약 문제를 두고 다퉜다. 앞서 이진애는 전세계약을 해지하고 보증금에 쓰려고 했던 돈으로 반찬가게를 재계약했다.
결국 이동출은 이진애를 윽박지르는 이형규의 따귀를 때렸다. 이동출은 "네 동생이 어떤 마음으로 결정한 건지 이거나 보고 말해"라며 호통쳤다.
또 이동출은 "미안하다. 못난 애비 만나서 정말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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