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희순이 뮤지컬 제작자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박희순과의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박희순은 "뮤지컬 연출자로 작품을 하게됐다. 배우들의 요구 조건이 많다. 갑의 입장이 아닌 심부름꾼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박희순은 길거리에서 만난 배우 지망생에게 간단한 연기 지도를 해줬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