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소현이 주안이 아빠인 손준호의 영향을 잘 받은 듯하다고 했다.
2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아들 주안이 공원을 찾아 운동에 나섰다.
이날 주안은 손준호가 지켜보는 가운데 윗몸일으키를 하기 위해 기구에 누웠다. 이어 주안은 20개까지 끝까지 운동을 마쳤다.
김소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안이가 더 활발해졌고, 이제 남자가 되는 것 같다. 아빠처럼 활동적이게 됐다. 아빠의 영향을 잘 받은 듯하다"고 말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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