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밴드로 변신해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원더걸스는 2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 필 유'를 열창했다. 이들은 80년대 복고 풍의 의상과 음악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아이 필 유'는 박진영의 곡으로 신스악기들과 싱코페이션 기반의 화려한 리듬이 결합된 프리스타일 음악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지디&탑 원더걸스 현아 SG워너비 B1A4 빅스LR 배치기&보형 여자친구 티아라 유승우 헬로비너스 스테파니 배수정 김소정 김형준&하영 JJCC ZPZG 연분홍 텐텐 BU 디홀릭이 출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엠카운트다운'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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