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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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라스트' 장태호, 또다른 내 모습이여" 애정

기사입력 2015.08.20 12:1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 출연 중인 배우 윤계상이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트' 첫 파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번 주면 후반전이 시작된다. 언제고 이 시간이 그리울거야. 장태호. 나의 또 하나의 모습이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계상의 얼굴에는 땀이 맺혀 있다. 피가 묻은 흔적에는 고된 촬영의 흔적이 엿보인다. 흑백 사진은 '라스트'의 느와르적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윤계상은 100억을 둘러싼 서열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차지하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장태호로 분했다. 장태호는 주식작전 실패로 인생의 몰락을 겪은 후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로 심상찮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인물이다.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윤계상 인스타그램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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