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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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진영-박용택, 19일 선발 라인업 복귀

기사입력 2015.08.19 17:50 / 기사수정 2015.08.19 17:50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나유리 기자] LG 트윈스의 베테랑 3인방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LG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15시즌 13차전을 펼친다. LG는 전날(18일) 4-0으로 이기고 있던 중 8회말 실책이 겹쳐 7실점하며 패했다. 충격적인 패배였다. 

양상문 감독은 월요일 경기 여파에 따른 피로감과 상대 선발이 좌완 레일리 임을 고려해 18일 경기에서는 이진영, 박용택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었다. 

하지만 김광삼이 선발로 나서는 이날은 베테랑들이 모두 선발 라인업에 포진했다. 전날 지명타자로 출전했던 정성훈이 1루를 지키고, 서상우가 지명타자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다음은 LG 19일 선발 라인업.

임훈(중견수)-정성훈(1루수)-박용택(좌익수)-히메네스(3루수)-서상우(지명타자)-이진영(우이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박지규(2루수) 선발 투수 김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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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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