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라미란, 박두식에 "어디서 징징거려" 막말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라미란이 박두식에게 막말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4회에서는 라미란(라미란 분)이 박두식(박두식)을 구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은 정지순(정지순)의 결혼식에서 박두식과 마주쳤다. 라미란은 "우리 내쫓고 디자인팀 1인자 되더니 얼굴이 활짝 폈다"라며 시비를 걸었다. 앞서 박두식은 조덕제(조덕제)에게 라미란을 희망퇴직자로 추천했던 것.
 
박두식은 "요즘 진짜 낙원사 다니기 싫어요. 하루하루가 지옥 같다고요"라며 하소연했고, 라미란은 "지루해. 누가 네 하소연 듣고 싶다고 했니? 어디서 징징거려"라며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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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