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광주,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앤드류 브라운이 동점을 만드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브라운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KIA의 팀 간 9차전 경기에서 3루수 및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브라운은 1-2로 뒤져있는 7회초 KIA 스틴슨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25호 홈런.
이 홈런으로 SK는 2-2의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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