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창욱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정창욱은 17일 인스타그램에 "
한 여름밤의 꿈 같았던 #냉장고를부탁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창욱을 비롯해 홍석천, 오세득 등의 모습이 보인다.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호, 김태원이 출연해 10년차 기러기 아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정창욱과 오세득 셰프는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김영호를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막상막하의 요리 대결이 이어진 가운데 정창욱이 오세득을 눌렀다.
정창욱은 24일 방송을 끝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KBS '인간의 조건'에도 출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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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