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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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미숙·장영남, 조한철 찾아냈다 '의식 불명'

기사입력 2015.08.16 22: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왕의 꽃' 김미숙과 장영남이 조한철을 찾아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재준(윤박 분)은 "여러 가지가 수상하다"며, 민준(이종혁)은 "문자 내용이 수상하다 공범이 있다"며 김도신(조한철)이 살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행각이 들통 날까 안절부절못한 희라(김미숙)는 혜진(장영남)과 김도신을 찾기 위해 분주했다. 두 사람은 결국 입원한 김도신을 찾아냈다. 김도신은 뇌출혈로 의식 불명 상태인 채 누워 있었다. 다행히 응급수술로 혈종을 제거해 위기를 넘긴 상태였다. 

혜진은 "레나정이 운이 억세게 좋다. 살인자는 면하게 생겼다"며 아쉬워했다. 희라는 "이 사람이 죽었든 비밀을 알려주든 하나는 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니다"며 조급함을 드러냈다.

혜진은 "일단 이 사람이 깨어나길 기다리면서 비밀이 뭔지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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