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황치열이 자신의 최고 점수를 경신하며 1승을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5 슈퍼루키 쟁탈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황치열은 인터뷰서 "'불후의 명곡'에서 1위를 하고 실시건 검색어에 올랐다. 그 앞에 슈퍼루키가 붙으며 참 좋을 것 같다"며 슈퍼루키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황치열은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선곡,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감동을 전했다. 황치열의 진한 매력에 관객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황치열은 세 번째 순서에 430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으며 서지안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남상일, 황치열, 김연지, DK, 서지안, 세발까마귀, 헬로 스트레인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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