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 윤경, 10kg 감량 후 여신 등극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부녀의 화보 촬영현장이 전파를 탄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최근 1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화보 사진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조윤경은 화이트의 미니 드레스를 소화해 아빠 조민기 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고 알려졌다.
 
조민기 부녀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끊임없는 폭풍 먹방, 화산재와 머드로 범벅된 얼굴을 보여주며 네 부녀들 중 유독 망가진 외모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 화보 촬영 만큼은 멋진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선진이 조민기 부녀의 화보 촬영에 지원사격을 나서며, 딸과 남편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가족애를 보여준다.
 
조민기 부녀의 화보 촬영 현장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조민기 부녀 ⓒ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