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셰프 정창욱이 SBS '힐링캠프 500인' 게스트로 출연했다.
SBS 측은 13일 엑스포츠뉴스에 "홍석천이 12일 '힐링캠프' 촬영을 진행했다. 홍석천이 메인 게스트였으며, 정창욱은 촬영 중간에 출연해 끝까지 함께 했다"고 밝혔다.
홍석천 정창욱은 MC 김제동, 500명의 방청객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 특히 두 사람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쿡방'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터. 이와 관련해서도 어떤 토크를 이어갔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의 출연분은 8월 중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