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소녀시대 윤아, 티파니가 연이어 결별하며 소녀시대에 남은 공개연애 멤버는 고작 세 명 뿐이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 좋은 동료로 돌아갈 것"라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약 1년 7개월 만에 결별했다. 헤어진 이유는 바쁜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티파니 역시 공개 연애 중이던 2PM 닉쿤과 최근 결별한 사실을 알렸다. 여기에 이승기 윤아가 결별을 공식 인정하면서 이로써 소녀시대 내 공개연애 중인 멤버는 태연 수영 유리 총 세 명으로 줄어들었다.
태연은 엑소 백현과, 수영은 배우 정경호, 유리는 야구선수 오승환과 목하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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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