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2 22:15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장현성에게 분노의 선전포고를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9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백도현(장현성)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백도현이 자신을 경제시에 전략공천한 진짜 이유를 알고 분노해 백도현을 찾아갔다. 백도현은 진상필이 화를 내자 "그게 화낼 일이냐. 지금 자신의 모습 봐라. 금뱃지 붙은 양복 입고 있다. 가장 큰 혜택 본건 당신이다"라고 말했다.
진상필은 "이 새끼야"라고 소리치며 "달수(손병호) 형이 죽었다. 네 개수작 때문에 달수 형이 죽었어"라고 말했다.
백도현은 "배달수 씨가 죽은 이유을 찾아야겠다면 그건 당신이 내 제안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후 거취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봐라"라고 했다.
이에 진상필은 "불출마를 얘기하나본데 꿈 깨라. 똑똑히 들어라. 내가 아무리 변변치 않은 놈이라도 당신 하고 싶은 대로 놔두지는 않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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