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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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떠나자는 최원영에 "박보검 흔들지마"

기사입력 2015.08.11 22:32

대중문화부 기자


▲ 너를 기억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최원영의 멱살을 잡으며 분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마지막회에서는 이현(서인국 분)에게 같이 떠나자고 말하는 이준호(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호는 이현에게 "같이 떠나자 현아. 우리 셋이 떠나"라고 제안했다. 이유를 묻는 이현에게 이준호는 "네가 날 잡지 못하는 이유를 알아. 넌 날 잡으면 동생도 잡아야 되니까 날 적극적으로 못 잡고 있는거야"라고 밝혔다.

이에 이현은 "그래서 떠나자? 당신이랑 같이?"라고 묻자 이준호는 "그러지 않으면 여기 남아서 넌 괴로울 테니까.네가 떠날 일 없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말이나 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현은 일어서서 이준호 쪽으로 다가가 동맥을 만지며 "날 얼마든지 건드려요. 좋아. 단, 민이는 안돼. 걔는 흔들지마. 건들지마"라고 이준호의 멱살을 잡으며 분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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