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팀이 다같이 첫 방송을 지켜봤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일 첫 방송을 함께 시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장된 모습이 역력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팀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분에는 낙원사에 새로 입사한 박두식과 조현영의 신입생 환영회가 열리고, 중국 출장 이후 연락이 끊긴 이승준 때문에 걱정하는 낙원사 직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는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답게 첫 방송 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평균 2%, 최고 2.4%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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