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육성재 "인기 얻은 뒤 차가 구형서 신형으로 바뀌어"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인기를 얻은 뒤 달라진 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비투비 육성재의 단독 광고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인기로 인해 달라진 것을 밝혔다. 그는 "차가 구형에서 신형으로 바뀌었다. 파트 분배에서 도입부를 차지하게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버지가 사랑을 받게 된 것은 아버지를 닮아서라고 한다. 저희 아버지가 저보다 더 잘생기셨다. 아버지의 외모를 따라갈 수 없다. 진짜 뿌듯해 하신다. 내가 육성재의 아버지다 자랑도 하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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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