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8 21:59
이정재는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정재는 앞서 인터뷰 당시 영화 '암살'의 관객수가 815만명이 넘으면 '연예가중계'에 나오겠다고 약속했다.
MC 신현준은 "공식 남친 정우성과 강렬한 만남을 기대해 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정재는 "몇 년 전부터 항상 정우성 씨와 뭔가를 해보려고 계속 계획했는데 쉽지 않더라. 조만간 더 늙기 전에 영화를 하는 게 꽤 큰 숙제다"고 털어놓았다. MC 이다희가 "기대해봐도 되느냐"고 하자 "네"라고 답했다.
신현준은 "그 추억에 저도 발 좀 담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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