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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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800만 돌파…이정재, 프리허그 공약 지킨다

기사입력 2015.08.07 20: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암살'이 800만 관객을 돌파해, 이정재가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러 나선다. 

'암살'의 배급사 쇼박스 측은 7일 오후 '암살'이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세로 저력을 입증한 것. 800만 관객을 돌파함에 따라 이정재가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프리허그 행사를 연다. 

이정재는 지난 7월 7일 '암살의 밤' 레드카펫 행사 당시 815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재는 7일 오후 잠실 월드타워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한다.

또 이정재는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 당시 815만 관객이 넘으면 생방송 스튜디오에 나가겠다고 밝혔던 만큼, 8일 '연예가중계' 생방송에도 출연한다. 

한편 '암살'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로 1933년 경성과 상하이를 오가며 펼쳐지는 친일파 암살작전을 담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쇼박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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