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김새롬♥이찬오 결혼 축하 "더 예뻐졌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결혼을 축하했다.

홍석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찬오 셰프의 예비신부 김새롬. 결혼을 앞둬서 그런지 더 예뻐졌다. 새롬아 결혼축하해. 언제 찬오랑 집에서 와인마시며 심야영화 한편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과 김새롬은 입술을 삐죽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한층 물오른 김새롬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새롬은 이달 중 이찬오 셰프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다음달 말 양가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조촐한 식사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이 출연 중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 홍석천 셰프가 지난 번에 연락와서 집에 오라고 했다.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