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은결, 2015 FISM 수상 마술사들 초빙 '역대급'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4D를 넘어선 7D 마술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은결의 역대급 마술 퍼포먼스와 FISM 수상자들의 무대가 담긴다.

이은결은 올해 FISM(세계 마술 올림픽) 수상 마술사들을 전격 초빙한다.

이은결은 지난 방송에서 FISM(세계 마술 올림픽) 클로즈업 수상자들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좀 더 큰 무대로 옮겨 스테이지 마술 분야 수상자들을 전격 초대했다.

스테이지 중 제너럴 부분 수상 마술사들은 방송 최초로 4D를 넘어선 7D(?)마술을 선보였다.

이은결은 그동안 '마리텔'에서 병맛(?) 터지는 황당 마술을 보여줬다. 이번 방송에서는 진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환상적인 일루션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채팅창 시청자들은 ‘진짜가 나타났다!’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은결은 막간 코너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을 패러디하는 마술을 보여줬는데 김영만이 자주 사용하는 말투를 사용하며 성대모사까지 도전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