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0:25
스포츠

박민우, 자신이 친 타구에 맞아 교체…아이싱 치료

기사입력 2015.08.05 19:32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박민우가 자신이 친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박민우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3차전 맞대결에서 2루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1회 타석에 들어선 박민우는 LG 선발 이준형이 던진 공을 받아쳤다. 공은 박민우가 휘두른 방망이에 빗맞고, 박민우의 오른쪽 허벅지를 강타했다. 1회말 수비까지 나섰던 박민우는 2회초 2사 만루상황에서 땅볼을 쳤다. 그러나 2회말이 시작 할 때 모창민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NC 관계자는 "박민우가 파울 타구에 오른쪽 허벅지를 맞아 선수보호 차원으로 교체했다. 큰 부상은 아니며 현재 아이싱 치료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박민우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