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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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박보영, 조정석 모텔로 유인 "쉬었다 가자"

기사입력 2015.07.31 21:16 / 기사수정 2015.07.31 21:1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오나귀' 박보영이 조정석을 모텔로 유인했다.

3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강선우(조정석 분)와 나봉선(박보영)이 저녁식사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저녁식사를 마친 나봉선은 집으로 돌아가려는 강선우를 붙잡으며 팥빙수를 먹자고 그를 유혹했다,

그러나 그녀가 강선우를 데리고 간 곳은 팥빙수 가게가 아닌 모텔들이 즐비한 골목 초입. 

이에 강선우는 나봉선을 보며 "요즘은 모텔에서 빙수도 갈아서 파는 가보다"라고 어이없어했고, 나봉선은 "어머. 정말 그런가보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그런데 너무 잘됐다. 지금 막 다리가 아프던 참이었다. 셰프. 우리 잠깐만 쉬었다 가자"라고 강선우를 붙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박보영 조정석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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