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9 22:56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옥택연이 국회를 인간쓰레기들이 사는 쓰레기장으로 말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5회에서는 김규환(옥택연 분)이 진상필(정재영) 의원실 회식 자리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규환은 진상필이 살게 된 집에서 의원실 사람들과 회식을 하던 중 같은 인턴비서 박다정(강예원)과 상추를 씻었다.
박다정은 "국회 일 해 보니까 어떠냐"라고 물어봤다. 김규환은 "생각했던 대로다. 인간쓰레기들이 사는 쓰레기장"이라고 본심을 말해놓고는 "농담이다"라고 둘러댔다.
최인경(송윤아)은 김규환이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국회에 들어온 것이 의심스러웠던 터라 김규환의 말을 듣고 "뭐라고?"라고 물었다. 김규환은 "농담이다. 정말 농담이다"라고 말하며 속내를 감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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