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지은] 두산에의 8점차 대승, 하지만 한화 이글스의 특타버스는 오늘도 어김없이 시동을 걸었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9차전을 갖는다.
27일 10-2로 두산에 대승을 거둔 한화였다. 10안타로 10득점을 해낼 만큼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타자들이 득점 찬스를 이어가며 6경기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만들어냈다.
그래도 특타는 멈추지 않았다. 이날 명단에는 이용규 권용관 장운호 주현상 신성현 이성열 등 6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특타 버스를 타고 2시 20분경 경기고를 향해 무더위속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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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