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삼성전자가 생활형 웹툰을 활용해 마케팅을 펼쳤다. 최근 종료된 ‘삼성 인버터제습기 웹툰 이벤트’는 생활형 웹툰 작가들인 ‘생활의 발견’ 김양수 작가, ‘패밀리사이즈’ 남지은·김지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가 작가들과 함께 선보인 두 편의 웹툰 ‘여름의 참견’과 ‘습기의 습격’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 일상 속 에피소드를 통해 제습기가 필요한 순간들을 짚어준다.
온라인 상에서 진행된 웹툰 관련 퀴즈 이벤트 및 SNS 공유 이벤트에는 일 평균 3천여 명이 참여, 총 참여 인원 71,238명을 기록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지난 1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TV 등 대형가전과 제습기를 동시 구매하면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하는 ‘더 상쾌한 여름을 위한 삼성 인버터제습기 알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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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