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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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 서인국에 기습 뽀뽀 후 횡설수설

기사입력 2015.07.27 22:13

대중문화부 기자


▲ 너를 기억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서인국에 기습 뽀뽀를 한 후 스스로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1회에서는 이현(서인국 분)에게 뽀뽀하는 차지안(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안은 살아돌아온 후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며 이현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뽀뽀 후 차지안은 크게 당황하며 "그게 난 원래 죽다 살아나면 이렇게 해. 그러니까 크게 의미두지 말고. 종족 버전의 법칙이라고 아느냐"며 횡설수설했다.

이현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차지안은 "그냥 본능이라고"라고 말하며 도망쳤다. 이에 이현은 웃음을 보였고, 차지안에게 "잘 살아 돌아왔어. 차지안"이라고 따뜻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차지안은 자신을 구해준 이현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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