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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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가요제 날짜·장소 모두 미정"(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07.24 11:24 / 기사수정 2015.07.24 11: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8월 13일 개최된다는 보도에 대해 MBC 측이 "확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24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날짜와 시간, 장소 등 확정된 것이 없다. 모두 미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가요제가 8월 13일 열리며 수도권이 아닌 기타지역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등을 선보여왔다. 유재석과 이적의 '말하는대로', 유재석과 타이거jk의 '렛츠 댄스', 정형돈 정재형의 '순정마초' 등 히트곡을 생산하며 음원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과 가요제 출연 가수들이 짝꿍을 맺고 음악적 성향을 맞춰가는 과정이 담겼다.

25일 방송분에서는 예기치 않은 팀원들 간의 갈등 중재를 위해 참가자 전원과 중재위원으로 유희열과 이적이 한자리에 모여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를 진행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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