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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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인피니트 1위, 컴백 10일만 세번째 트로피

기사입력 2015.07.23 19:3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인피니트는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배드'로 소녀시대 '파티'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성열은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 1위 만들어주신 팬들 사랑하다"고 말했다. 성종 역시 "최선을 다하는 인피니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피니트는 22일 SBS MTV '더쇼', 23일 MBC 뮤직 '쇼챔피언'에 이어 세번째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며 대세 아이돌다운 모습을 보였다.

인피니트 새 앨범 타이틀곡 '배드(Bad)'는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짐작할 수 없이 펼쳐지며, EDM 비트가 결합되어 인피니트 특유의 퍼포먼스와 서정성까지 한 곡에 집약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GOT7 구하라 나인뮤지스 마마무 MONSTAX 밍스 성은 소나무 소녀시대 송하예 스텔라 앤화이트 에이핑크 여자친구 워너비 이기찬 인피니트 조정민 지헤라 포텐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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