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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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측 "백종원 부친 논란? 녹화는 정상 진행"

기사입력 2015.07.22 16:27 / 기사수정 2015.07.22 16: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집밥 백선생' 측이 백종원이 정상적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22일 '집밥 백선생'측 관계자는 백종원 부친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출연자 가족의 개인적인 일이라 사실 별다른 입장이 없다. 백종원의 녹화는 정상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고, 방송도 정상적으로 된다"고 밝혔다. 

부친이 논란에 휘말리면서 일각에서는 백종원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앞서 백종원의 부친인 백승탁 전 충남 교육감(80)은 골프장 캐디를 성추행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백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백 전 교육감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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