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PD "오세득·미카엘·이현이 출연, 커플 잔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인간의 조건'이 커플잔치로 꾸며진다.

KBS 2TV '인간의 조건'을 제작한 원승연 PD는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창욱 셰프가 미카엘 셰프를, 최현석 셰프가 오세득 셰프를 초대하는 등 출연자들이 지인을 초대하는 커플잔치로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인간의 조건' 최근 녹화에서는 옥상파티 콘셉트로 미카엘 오세득 외에도 모델 이현이 부부, 가수 하림, 개그맨 박영진, 윤종신 가족, 정태호 가족이 출연했다.

원 PD는 "출연자들과 지인들이 함께 음식을 해먹고, 텃밭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45분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세득 미카엘 이현이 ⓒ JTBC,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