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유승옥 "머슬마니아 입상, 운이 좋았다" 겸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겸 연기자 유승옥이 머슬마니아 대회 입상과 관련해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카라 구하라와 유승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대회 입상을 언급하는 박소현에게 "운이 좋았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유승옥은 동양인 최초로 머슬마니아 대회 커머셜부분 TOP 5로 입상했다. 

이어 유승옥은 "올해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