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팀]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야구 워싱턴 내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리기 전 경기장 앞에 다스 베이더 분장을 한 팬이 지나가고 있다.
영화 '스타 워즈'의 등장인물로 변신한 야구팬들. 메이저리그에서는 날짜에 상관 없이 시즌 중 하루를 '스타 워즈의 밤'으로 잡아 특별 이벤트를 한다.
19일(한국시간)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도 '스타 워즈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경기 전 '스타 워즈' 캐릭터 분장을 한 사람과 야구팬의 모습.
'스타 워즈' 등장인물 분장을 한 가족이 야구장을 거니는 보기 드문 장면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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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