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19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5(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4라운드 경기에서 조윤지(24, 하이원리조트)가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63타 최종합계 18언더파로 마지막 홀까지 추격전을 펼친 김민선5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5년의 침묵을 깨고 1808일 만의 통산 2승째를 신고했다.
서하경(22, 대방건설)이 3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