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조이, 극강의 애교배틀 '깜찍 폭발'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육성재와 조이가 극강의 애교배틀을 벌였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신혼집에서의 첫 저녁식사를 마친 뒤 서로 하고 싶은 것을 알아보기 위해 버킷리스트 작성에 나섰다.

두 사람은 버킷리스트 작성을 마친 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애교배틀이다"라며 애교배틀 준비를 했다. 서로 애교를 주고받아 앞니를 먼저 보인 사람이 지는 것이었다.

조이가 육성재를 "오빠"라고 부르며 콧소리 가득한 애교로 선공을 했다. 육성재는 앞니가 보일 뻔했지만 간신히 참았다.

육성재는 "떨따똥따떠"로 애교를 부렸으나 조이는 넘어가지 않았다. 조이는 두 번째 애교공격으로 육성재를 무너뜨리며 애교배틀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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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육성재, 조이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