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29
스포츠

김신욱 '긴다리로 달리기는 자신있어요'[포토]

기사입력 2015.07.17 20:39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산 권태완 기자] 17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경기에 김신욱, 이정협, 이동국이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가볍게 접근하던 K리그 올스타전이 올해는 성격이 달라졌다. 양팀 감독들은 양보 없이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가장 앞서 진지한 올스타전을 강조했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올스타전을 이길 감독"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최강희 감독은 "슈틸리케 감독님이 꼭 A매치를 준비하는 것 같다. 우리도 진지하게 준비하겠다"며 축구화 끈을 동여맸다.

한편,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경기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조우종 아나운서의 중계로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