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돌아온다.
Mnet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10월 방송을 목표로 시즌2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조만간 참가자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들 사이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4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했다. 유세윤, 이특, 김범수가 시즌1의 MC를 맡았고, 황치열, 방성우, 권민제, 연지은 등의 실력자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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