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성종 "'진사' 입대, 부모님이 건강히 다녀오라 걱정"

▲주간 아이돌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군인'으로 변신한 인피니트 막내 성종이 '일밤-진짜사나이'출연 이후 에피소드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방학특집 1탄으로 인피니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새롭게 합류한 성종의 이야기가 화제가 됐다. 성종은 다녀온 뒤 형들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인피니트 멤버들은 "성종이 4박 5일을 다녀왔는데, 부모님이 와서 식사를 하더라"며 부모님의 걱정을 받았던 것을 털어놨다. 성종은 부모님이 "잘 다녀오라고 하셨다"며 가상 입대임에도 불구하고 염려를 샀음을 전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주간 아이돌ⓒ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