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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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8', 김주하-이동원 체제 "새롭게 시작합니다"

기사입력 2015.07.15 10:15 / 기사수정 2015.07.15 10:1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N '뉴스8'이 새 옷을 입는다.
 
MBN은 15일 "오는 20일부터 '뉴스8'(월∼금 저녁 7시 40분)의 진행을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김주하 기자 겸 특임이사 체제로 새단장한 후 시청자를 찾는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7월 20일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김주하 앵커와 함께 이동원 앵커가 등장했다.
 
우선 영상은 '뉴스를 뉴스답게 하는 새로운 뉴스'라는 카피와 함께 이 앵커가 등장,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뉴스"라는 네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뒤이어 김주하 앵커가 "MBN이 새로운 마음으로 7월 20일 새롭게 다시 시작합니다"라고 말한다.
 
새로운 '뉴스8'을 준비하는 이동원-김주하 두 앵커의 모습이 영상 속에서 자연스레 묻어났다. 큐사인에 맞춰 멘트를 읽고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 등 뉴스 제작 과정이 순차적으로 카메라 화면에 담겨있다.
 
한편 김주하 앵커가 복귀한 '뉴스8'은 오는 20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이동원, 김주하 ⓒ MBN]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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