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4 23:27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성훈이 에이스 타이틀이 어색하나 부담은 없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의 첫 공식 모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단은 수영 오디션 1등 성훈, 2등 셔누가 합류한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적인 모임을 가졌다. 셔누의 경우 오디션 때 아깝게 져 1회 출연권을 획득한 것이었다.
강호동은 배가 나온 자신의 몸매를 두고 멤버들이 관심을 보이자 "성훈이에게 집중하자"고 말을 돌렸다. 이에 성훈은 강호동과 정형돈이 에이스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에 대해 묻자 "부담감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훈은 "강사 생활도 1년 해 봤다. 기존에 수영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을 알고 들어왔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에이스라는 타이틀이 어색하기는 하나 부담감은 전혀 없다"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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