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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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네 남녀의 사랑과 우정, 끝내 엇갈렸다

기사입력 2015.07.14 23:04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유이와 임지의 우정이 틀어졌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2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 분)가 장윤하(유이)의 전화를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유창수(박형식)와 식사를 하던 중 이지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윤하는 이지이를 식사자리로 불렀지만, 이지이는 "싫어"라며 거절했다.
 
이후 이지이는 장윤하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장윤하는 걱정되는 마음에 유창수를 데리고 집 앞으로 찾아갔다.
 
그러나 이지이는 최준기(성준)와 술을 마시고 있던 상황. 최준기는 이지이를 집까지 데려다줬고, 기다리고 있던 유창수와 장윤하를 마주쳤다.
 
장윤하는 "창수 씨, 지이 괜찮다. 우리 가자"라며 불쾌함을 드러냈고, 이지이는 "우리? 대리님, 우리도 가요"라며 자존심을 세웠다.
 
유창수는 "얘기 좀 하자"라며 이지이의 팔을 잡아끌었고, 이때 최준기는 "그만해. 싫다잖아"라며 만류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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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류사회' 유이, 성준, 임지연, 박형식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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