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수줍은 출연 소감 "저 많이 어설펐죠?"

▲일밤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으아, 복면 벗고나니 많이 부끄럽네요! 저 많이 어설펐죠?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내리는 호남선' 복면을 쓴 김소영 아나운서의 모습과, 복면을 벗고 모델같은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각각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숨겨뒀던 끼를 발산했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소영 아나운서ⓒ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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