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이준혁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2회에서는 강영주(경수진 분)가 김지완(이준혁)에게 두부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영주는 경찰서에 다녀 온 김지완이 걱정돼 두부를 사서 집 앞으로 찾아갔다. 강영주는 "그런데 갔다 오면 이런 거 먹어야 된다고 해서요. 이건 전통두부고요, 이건 유기농"이라며 두부 두 모를 내밀었다.
특히 강영주는 "이건 분위기에 맞고 이건 몸에 좋은 거. 둘 중에 뭘 좋아할지 몰라서 두 개 사왔어요"라고 설명했고, 김지완은 "먹어야 돼?"라며 머뭇거렸다.
결국 김지완은 두부를 먹었고,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러브라인이 생길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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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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