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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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12일 잠실-목동 경기 운천 순연

기사입력 2015.07.12 15:0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태풍의 영향으로 KBO리그 수도권 2경기가 취소됐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의 맞대결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의 맞대결이 우천 순연됐다.

태풍으로 인해 전날 밤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밤 늦게까지 비 예보가 있어 경기가 진행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순연이 선언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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