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0 22:06
김하늘과 옥순봉 식구들은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2시간 동안 콩을 갈아서 콩국수 만들기에 성공했다.
김하늘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직접 맷돌에 콩을 갈아 진한 콩국을 만들어내 콩국수를 만들기 시작했다. 점심식사를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자그마치 2시간.
네 사람은 콩국수를 먹자마자 "너무 맛있다"며 행복해 했다. 지난 옹심이 만들기에 실패했던 김하늘은 "눈물날 것 같다.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삼시세끼'에서 먹은 음식 중 TOP5에 들 것 같다"고 만족해 했고, 옥택연은 "기술 말고 힘이 들어간 음식이 맛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옥순봉 식구들과 또 한 번의 허당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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