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새미가 미국의 안보 문제를 지적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살기 좋은 나라'를 주제로 G12와 토론을 벌였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새로운 G12가 첫 선을 보였고, 이집트 출신 새미 라샤드가 마지막 G12로 등장했다.
새미는 이날 미국이 살기 좋은 나라 10위로 선정된 것에 대해 "과대평가 된 것이다. 중동 등 테러위협에 노출된 나라가 그 정도 순위라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타일러는 "테러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네트워크가 대단하다. 국민이 체감하는 테러 위협은 별로 없다. 테러가 터져도 곧 잡히고 보도가 되니까 테러에 대해 상당히 무감해지는 것 같다"고 맞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새미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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