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의 비주얼 투톱 최현석과 미카엘의 요리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4회 녹화에서는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 콘서트 영양식으로 맵지도 짜지도 기름지지도 않는 요리를 주문했다.
이처럼 까다로운 게스트의 주문에 최현석은 "다들 난색을 표하지만 나와 잘 어울리는 요리다"며 자신했고, 평소 자연주의 음식을 지향하는 미카엘 또한 이 요리를 선택해 두 사람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에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랜만에 성사된 비주얼 매치다"며 특유의 허세 표정을 지었고, MC들은 "이태원의 조지 클루니와 신사동 최홍만의 대결이다"라고 지칭했다.
이어진 요리 대결에서 최현석은 미카엘을 살짝 의식한 듯 평소의 허세 퍼포먼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현석의 역대급 허세 퍼포먼스와 비주얼 셰프들의 화려한 요리들은 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미카엘, 최현석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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