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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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측 "스포일러 확산에 강경 대응할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07.06 11:39 / 기사수정 2015.07.06 11:5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 측이 온라인상에서 유출된 TOP 16 명단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쇼미더머니4' 측은 6일 "프로그램과 관련해 불확실한 정보가 떠돌고 있는데, 시청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다. 시청자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스포일러의 확산에는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쇼미더머니4'의 TOP 16의 명단이 유출됐다. 해당 명단에는 타블로-지누션 팀, 지코-팔로알토 팀, 산이-버벌진트 팀,박재범-로꼬 팀에 속한 래퍼들의 명단이 상세히 적혀 있다. 

현재 2회까지 방영된 '쇼미더머니4'는 2차 오디션을 마친 상황이다. 스포일러가 인기에 찬물을 뿌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쇼미더머니4 ⓒ Mnet]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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