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서지석이 야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타자 경험은 없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연예계 야구광 20인이 출연한 '오늘은 내가 홈런왕' 편이 전파를 탔다.
박철민은 "신현섭, 조우종 아나운서, 강인, 한민관 등은 게임에 참가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서지석은 "야구 선수를 하면서 타자를 한 적이 없다. 홈런을 쳐본적도 없다. '개그콘서트' 팀이 레이스를 할 때 공을 던져주겠다"고 말했다.
'출발 드림팀'은 연예인들이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출발 드림팀2'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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